← 블로그 · 2026-07-19 · 6분
레버리지 ETF 예탁금 3,000만원 — 8월 시행 전 체크리스트
- 규제는 2단계로 옵니다 — 예탁금 3,000만원 상향 8/5경, 전액 현금 요건 8/19경 (금융위 발표, 확정일은 유동).
- 기존 보유자는 강제 청산 없음 — 그대로 보유·매도 가능. 단 추가 매수는 매번 새 기준 충족 필요.
- 예탁금 규제는 해외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에도 적용 — 국내 상품만의 얘기가 아니에요.
7/16 발표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의 시행 세부가 금융위 공식 자료로 확정되고 있습니다. "내 계좌는 어떻게 되나"에 바로 답하는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어요. (규제 배경과 음의 복리 원리는 이전 글에서 다뤘습니다.)
1. 시행 타임라인 — 날짜부터
| 7/16 즉시 | 시행 중 신규 상장 잠정 중단 · 마케팅 금지 |
| 7월 중 | 시행 중 교육 평가 강화 (60점 미달 챕터 재학습) |
| 8/5경 | 예정 기본예탁금 1,000만 → 3,000만원 |
| 8/19경 | 예정 대용증권 불인정 → 전액 현금 |
| 8월 중 | 예정 의무교육 2 → 3시간 |
| 11월 중 | 예정 매매단위 1좌 → 20좌 (국내 상장만) |
2. 내 상황별 — 무엇이 달라지나
기존 보유자: 강제 청산 없습니다. 그대로 보유해도 되고, 매도는 예탁금 요건 없이 가능해요. 11월 20좌 단위 변경 후 20좌 미만 잔량 매도는 증권사가 단주를 별도 취합해 처리합니다.
추가 매수하려는 분: 기존 투자 여부와 무관하게 주문 시점마다 현금 3,000만원이 계좌에 있어야 합니다. 3,000만원으로 2,000만원어치를 산 뒤 더 사려면 현금을 다시 3,000만원까지 채워야 해요. 8/19경 전까지는 주식 등 대용증권 합산이 아직 인정됩니다 — 그 이후는 현금만.
해외 상장 레버리지 이용자: 예탁금 규제는 홍콩 상장 국내주식 추종·미국 상장 테슬라 레버리지 같은 해외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에도 동일 적용됩니다. 이건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에요.
3. 왜 이렇게까지 — 숫자 하나면 충분합니다
상품 출시(5/27)부터 7/14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에서 발생한 반대매매(강제청산) 누적 1조 1,053억원, 7/9 하루에만 1,422억원(언론 보도 기준). 급등락 장에서 음의 복리와 반대매매가 맞물리며 개인 계좌가 구조적으로 녹았다는 것이 규제의 배경입니다.
4. biweek 관점
우리 모델은 레버리지를 쓰지 않습니다 — 현물 분산 + 규칙 기반 청산(트레일 12%·하드스톱 −7%)이 기본이에요. 예탁금 3,000만원을 채우는 것보다, 같은 방향 베팅을 경로 리스크 없는 현물로 하는 선택지도 함께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.
자주 묻는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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