← 블로그 · 2026-07-19 · 7분
테슬라 실적 D-3 — 7/23 새벽, 꼭 봐야 할 5가지
- 발표는 미국 7/22(수) 장 마감 후 = 한국 7/23(목) 새벽, 콘퍼런스콜 오전 6:30(KST)이에요.
- 인도량은 이미 서프라이즈(+18% 상회)였는데 당일 주가는 −7.5% — 선반영과 차익실현의 교과서였어요. 옵션 시장은 실적일 ±6~8% 변동을 가격에 반영 중.
- 숫자보다 중요한 건 세 가지: 자동차 마진(18~20%), 옵티머스 양산 라인, 그리고 AI 투자 확대 속 가이던스예요.
테슬라 2분기 실적이 사흘 뒤 나옵니다. 이번 분기는 특이하게도 좋은 뉴스가 이미 한 번 소진된 상태에서 맞는 실적이에요 — 인도량 서프라이즈가 발표된 날 주가가 오히려 급락했으니까요.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정리합니다.
1. 언제, 어디서
| 실적 공시 | 미국 7/22(수, EDT) 장 마감 후 = 한국 7/23(목) 새벽 |
| 콘퍼런스콜 | 17:30 EDT = 한국 7/23(목) 오전 6:30 (KST) |
| 시청 | ir.tesla.com 웹캐스트 (다시보기 제공) |
2. 컨센서스 — 기관별 편차부터 알고 보기
| 테슬라 취합(23개 기관) | 매출 $27.6B · 조정 EPS $0.55 |
| TipRanks | 매출 약 $26.1B · EPS $0.52 |
| Zacks | 매출 $24.7B · EPS $0.47 |
| 자동차 마진(크레딧 제외) | 18~20% 기대 범위 — 이번 분기 최대 쟁점 |
어느 컨센서스를 기준 삼느냐에 따라 "비트"가 "미스"가 될 수 있어요. 헤드라인보다 자동차 매출총이익률과 현금흐름을 보는 게 정확합니다(1분기엔 마진 21.1%, FCF $6.2B, 현금 $44B).
3. 이미 나온 숫자 — 그리고 그날의 교훈
7/2 발표된 인도량은 480,126대 — 컨센서스(40.6만 대)를 18% 웃돈 서프라이즈였고, 전년 대비 +25%로 2년간의 감소세를 끊었습니다. 에너지 저장도 13.5GWh로 역대 2위 분기였어요. 그런데 주가는 그날 −7.49%(약 1년 만의 최대 낙폭). 직전 4거래일 +13% 선반영 상승 뒤의 차익실현이었습니다.
4. 관전 포인트 5가지
| ① 자동차 마진 | 가격 인하 + 원자재 상승 vs 볼륨 효과 — 18~20% 사수 여부 |
| ② 로보택시 | 4개 시장(오스틴→댈러스→휴스턴→마이애미) 확장 속도 — 매출은 2027년 이후 |
| ③ 옵티머스 | 프리몬트 S/X 라인 → 옵티머스 양산 라인 전환, 7월 말~8월 생산 개시 여부 |
| ④ FSD 구독 | 약 128만 명(+51% YoY) —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확대 속도 |
| ⑤ 가이던스 | AI 설비투자 $25B 확대 속 하반기 전망·저가 모델 언급 |
5. 강세 vs 약세 — 3:3
강세: ① 인도 +25%·에너지 +40%로 볼륨 반등 확인 ② 재무 체력(마진 회복·FCF $6.2B·순현금) ③ 로보택시·옵티머스라는 AI 옵션가치 — UBS는 EPS 37% 상회를 전망하며 목표가를 $442로 올렸어요.
약세: ① 밸류에이션 부담(월가 등급은 매수 10 vs 보유 16 vs 매도 3 — 중립 우위) ② 마진 압박(가격 인하 + 메모리·구리 등 원가 상승) ③ 수익화 시차 — 로보택시 매출은 2027년 이후, 그 전까지 AI 투자만 먼저 나갑니다.
6. biweek 모델 관점
테슬라는 우리 모델의 상시 심사 대상입니다(미국 상장·데이터 충분). 오늘 후보 리스트에 없다는 것 자체가 정보예요 — 모델이 본 2주 급등 확률이 상위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. 실적 이벤트는 모델 예측 대상(14거래일 수평선)과 시계가 다르니, 이 글은 이벤트 가이드로, 후보 리스트는 확률 랭킹으로 각각 활용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딥러닝 모델이 매일 고르는 미국 주식 후보가 궁금하다면